정말이지 나라에 우환이 끊이지 않네요… 에효… 진짜 선거해서 지도자 하나 잘못 뽑아놔서 이 무슨 고생인지… 어제밤부터 새벽 5시까지 쭉 지켜본 결과 계엄령 철회가 되었지만… 참으로 나라가 큰일 날뻔 했음… 그리고 역시나 환율과 주가는 폭등과 나락을 감…ㅋㅋ
이틀간의 폭설로 택배 및 퀵 배송 모두 지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서 배송 시스템이 지연되기 시작해서 모든 업무가 월말임에도 다 연기되어 버림…
이번주는 SSD가 불량이 난 피씨가 입고가 되는 경우가 많음…
OS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시스템 파일 복구를 하면 보통 사용 환경이 잘 이전은 되지만… 이마저 되지 않으면 데이터 추출 단계로 가게 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데이터가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데이터복구업체를 찾아가야 됨…
택배지연으로 모처럼의 야근
택배사의 배송지연이 이틀이나 발생해서 주문한 거래처에서 퀵으로 조치 받았지만 금요일 저녁이나 퀵배송도 늦게 도착 결국 오랜만에 야간 2시간을 연장근무하였음…ㅜㅜ
부모님 금혼식을 지켜보면서…
결혼하신지 50년이 되어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였음… 술 한잔하신 어머니가 이런저런 넋두리를 많이 하셨음…
개천절 아침 날이 싸늘함…
거의 늦가을 날씨가 구현이 되고 있음… 진짜 요새 날씨는 해마다 놀라고 있음… 내년에는 더 안 좋아지려나…
3분기 마감이 다가오고 있음…
추석 연휴 전후로는 바쁘게 일을 했으나 역시나 분기마감 매출을 보니 처참함… 경기가 너무 안좋아 걱정임…
버스 무정차 지나쳐 가버림…
오늘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그냥 잠시 멈칫 하더니 정차해서 문을 열어야 되는게 의무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서 지나가 버림… 좀 황당했음… 이게 벌써 몇번째 보고 있는건지… 가끔씩 저러고 지나치는 버스 운전을 보면 기사분이 안쓰러워서 신고를 자제했었는데… 이제는 역시나 신고를 해야 될 듯 하다… 내가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한게 나쁜 패턴이 된 듯 하다…
추석이 다와 가는데도 폭염 주의보가…
아침부터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 오늘 하루도 사무실에 일이 넘쳐 흐르는 중… 불과 2달전에 매우 한가했을때보다는 낫지만… 너무 한꺼번에 일이 밀려와서 매울 힘들 에정…
늦은 여름 휴가 다녀온 후에 매우 바쁘네…
휴가시즌이 지나서 좀 늦게 휴가를 다녀왔더니…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고생중… 일주일동안 3주치 업무가 쏟아짐…ㅜㅜ